그 입장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이 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나이가 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의 일, 다른 사람의 일, 인간관계, 일, 생사, 질병, 인생을 둘러싼 모든 것에서.자기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아픔이나 슬픔은 어느 정도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을 구별하듯이 “좋은 세금, 나쁜 세금”이 있다고 생각한다. “좋다. 나쁘다”의 기준은 개인별, 시대별, 정부별 주관적인 가치판단 사항이다.집값폭등에 따라 지난달에 정부가 집값안정을 위한 8번째 부동산대책을 발표하였다. 지난

현대를 사는 많은 사람들은 자기만족의 삶을 추구한다. 워라벨(일과 삶의 조화)을 말하는 세대이다.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나선다. 해양레저가 발달하는 이유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릴

하나 하나 하나는 역시 하나였지처음에 하나로 시작했는데 끝도 하나 이였지말똥구리여힘겨운 여정에서만나는 꼭지점 위해 굴리는 말똥구리처럼이 모든 것은 하나 위해 달려 왔겠지 이제 목표는 v피라밋의 종점 되겠네

보령 시내를 지나 성주 터널을 막 빠져나오면서 조금 내려오면 오른쪽으로 성주산 자락에 위치한 최적의 넓은 공간에 ‘무궁화 수목원’이 있다. 성주터널을 지나다닐 때 공사하는 것을 보면서 무척 궁금했었다. 완공되면 와 봐야지 하면서도 창밖의 풍경만 눈에

우리 지역에서 살고 있는 김 아무개(28세, 여)씨는 최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친한 언니로부터 안부 인사를 받았다. 반가운 마음에 잘 지낸다는 인사와 함께 근황을 이야기 하던 중, 그 언니는 “돈 보낼 곳이 있는데 갑자기 폰뱅킹이 안 된다”면서 “

이 영화는 2014년에 개봉되어 그다지 곽광받지 못했고 한참 지난 영화이고 그다지 매력적인 포스터도 아닌데 컴퓨터를 통해 영화를 감상했다. 영화 속의 남녀는 자신들의 길을 잃고 방황하다가 자신을 알아주는 누군가를 만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어

다산 정약용 선생은 저서 ‘목민심서’에서 공직자가 지켜야할 으뜸 원칙으로 청렴을 꼽고 있다. “청렴함은 목민관 본연의 일로서 모은 선의 근원이며 덕의 근본이다.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 노릇을 제대로 한 사람은 아직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청렴은 부

현재의 검찰은 검사 고유의 권한인 기소권 외에 피의자를 직접 조사하는 직접 수사권,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수사지휘권, 강제수사를 위한 영장청구권, 수사종결권을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무소불위 권력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사구조개혁!! 일각에서는

6월 지방선거가 한 달여 남았다. 사회구조가 다원화되고 모든 분야에서 이해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함에 따라 행정엘리트, 경제엘리트의 중요성은 갈수록 약화되는 반면, 예산지출권한, 행정규제권한, 인사권한 등을 갖고 있는 정치인들의 영향력과 중요성은 더욱 커

태양과 함께 달리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부모님 몸에 탄생되어동쪽바다 저 태양처럼시간 지나면서 서서히 서쪽 하늘에 노을 만드는우리네 인간사 그리 되겠지누구나 태양처럼 살아가겠지.......

구제요건에 맞는지 확인해야 시간적·경제적 낭비 줄일수 있어? #사례1) 이미 2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A씨는 동창회에 나갔다가 친구들의 권유에 못이겨 소주 몇 잔을 마시고 차를 운전해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혈중알콜농도 0.08%수치

완연한 봄이 찾아오고 봄 행락철을 맞아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었다. 관광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도 많아지고 있다.하지만 그만큼 고속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여행은 여행지에 있는 것만 여행이 아닌 것 같다. 여행가기전 준비하며 설레는 마음과 여행 다녀와서 글로 쓰는 과정도 여행의 일부가 아닐까? 이번 여행이 내가 기억하는 부산의 모든 모습은 아닐 것이다. 당연히 여러 가지 생각하면서 내가 보고 느낀 일부분

지난 가을에 보령 시내에 ‘마을 만들기’ 플랜카드가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우리 마을도 충청남도 행복문화 마을 만들기 사업에 당선되어 시작 단계에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고 선진지 견학을 여러 곳을 다녀왔기 때문에 관심이 간다. 강위원이 쓴 책 [기

우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포함하여 세계의 3대 체육행사(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월드컵 축구)를 유치한 6번째 나라로서 우리의 국제적 위상에 자부심을 가질 만하다. 이번 올림픽의 가장 큰 성과는 5천만 국민이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잠시나마 대한민국

아픔을 잊으려 바람 따라 왔다가 돌아가는 길을 잃고 서성이는이 소갈머리 없는 마음을 어쩌누채워도 기울고 비워도 채워지는현실에 끝내 굴복하고 마는이 소갈머리 없는 마음을 어쩌누일체유심조라 비우고 비워도마음에 또 흠집을 내고 마는이 소갈머리 없는 마음을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는 새로운 계절을 힘차게 준비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보령 시민들께서 저의 거취에 대한 관심을 보내주고 계셔서 저의 입장을 밝히는 것

이 책의 저자 권비영은 말한다.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고종황제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황녀로서의 고귀한 삶을 살지 못했던 여인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흔적도 없이 잊혀버린 그 삶이 너무 아파 도저히 떨쳐낼 수 없었습니다.”라고.

오랜 가뭄 뙤약볕 아래 온갖 식물이 다 죽는데 이를 지켜보는 농심 또한 함께 타들어 가는구나 언제쯤 비가 내려 타는 가슴을 식혀주려나.......... 40년 만의 오랜 가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