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아 14일 대천천변을 찾은 시민 1,000여명이 환경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충남도지회는 14일 도청 구내식당에서 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매주 금요일은 한우고기 먹는 날’ 홍보를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도청 직원 600여명이 참여, 한우고기 소비에 대한

웅천초는 지난달 27일 ‘파종에서 수확 후 요리에서 나눔까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재배한 농작물로 우리 먹거리 김치 담그기를 실시했다. (사진은 직접 기른 얼갈이 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송학초등학교(교장 이자영)는 지난달 29일 교직원과 전교생이 참여해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후, 솔방울, 부러진 나뭇가지, 휴지 등으로 어지럽혀진 학교를 정리하는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제32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행사가 지난달 27일 대천체육관에서 이시우 시장, 김태흠 당선자를 비롯한 장애인 단체 및 자원봉사자, 기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주말 봄비로 대천해수욕장 진입로 벚꽃길의 벚꽃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만개했다. 흑포삼거리에서 해수욕장입구까지 1.5km 구간에 만개한 벚꽃은 이번 주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돼 주말을 맞아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명천유치원(원장 양관규)은 지난 3일 미니케이크 만들기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꼬마 요리사가 되어 동그란 카스테라 위에 생크림을 바르고 후루츠 칵테일과 씨리얼을 올려 멋진 케이크를 완성한 후 스스로 만든 생크림 케이크를 친구들과 함께 보며 서로 칭찬 해

임진년 새해가 밝았다. 붉게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진취적이고 신령스러운 용이 돼, 그늘과 어둠을 열어 제끼고 밝은 세상을 힘차게 여는 보령이 되기를 소망한다. (사진은 2011년 1월1일 대천항을 출발한 선상에서의 일출모습. 제공/ 대천넷 서정호 대표

지난 8일 보령시 기족교 연합회는 대천역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갖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한철)는 1일 천안시 충무병원 앞 네거리에서 ‘희망 2012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모금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희망 2012 나눔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 보령경찰서( 서장 전재철)에서 실시된 합동소방훈련 중에 소방차량의 시원한 물줄기에 무지개가 나타났다.

성주면에서 옥마산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구도로에 노랑 상사화가 만개해 등산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상사화는 4월 초쯤에 나온 잎이 5월 말쯤 없어지고 8월 말에서 9월 초 사이에 잎 없이 꽃대만 올라와 꽃을 피운다. 잎이 있을 땐 꽃이 없고 꽃이 있

명천유치원(원장 양관규)은 지난달 29일 주포면 신대리에서 ‘농촌체험 감자 캐기 체험’활동을 가졌다.

2011년5월26일부터 평일상영시간 1관 헤드 11시, 1시, 3시, 5시, 7시, 9시 18세관람가 2관 써니 11시, 1시30분, 4시,6시30분, 9시 15세관람가 3관 케리비안의해적 2시20분, 6시30분. 9시 12세관람가 쿵푸펜더2 11시,

주산벚꽃 축제 시기를 놓고 갈팡 질팡 번복하며 축제추진위가 시민들의 눈총을 받았지만, 주산에서 보령댐에 이르는 6km 벚꽃길에는 이제야 활짝 핀 벚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사진은 화산천 옆 유채밭과 벚꽃길

대창초 학생회 임원들은 지난 21일 남당 노인회관(웅천읍 소재)을 방문해 노인회관 청소 및 어르신 안마해드리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봉사활동을 마친 대창초 학생들은 준비해간 피켓을 들고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캠페인 활동(사진)도 가졌다.

가을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물결로 유명한 보령의‘오서산’이 겨울이면 눈꽃으로 환상적인 경관을 자아낸다. 서해안 바람을 타고 오서산으로 오르는 습한 바람이 오서산의 참나무와 야트막한 나무들의 가지마다 고운 눈꽃으로 맺혀 봄의 벚꽃보다 아름다운 자태를

은행나무 잎이 하나 둘 떨어지고 있는 늦가을! 청라면 장현리 장밭마을에 가면 주민들이 분주하게 은행터는 모습과 은행 줍는 모습을 엿 볼 수 있어 시골마을에 찾아든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대 은행나무 집산지인 청라면 장현리 장밭마

무창포 신비의바닷길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 저녁 무렵, 무창포해수욕장 비체펠리스 근처에서 번개가 치면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위험(?)하면서도 아름다운 장관이 연출돼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제공 /보령시청

70~80년대 보령시 성주면의 광산촌 모습을 찾습니다. 보령시 성주면(면장 오종수)에서는 과거 70년대에서 80년대까지 석탄산업이 활발했던 무렵의 옛 광산촌 모습의 사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은 옛 광산촌의 생활모습을 담은 생활모습분야와 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