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필)은 지난 20일 복지관에서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사랑의 밥차’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돼 1부 행사는 공연장에서 어르신들과 어울림 한마당 공연으로 노래를 선사했으며 이어 식당에서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삼계탕을 제공 했다.

사랑의 밥차는 국내 80여만 명의 외롭고 소외된 분들과 인생의 상처를 안고 사랑가는 장애인분들께‘식사 한 끼’를 통해 서로 아픔을 공유하고 보듬기 위해 그분들이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특히 크고 작은 연예인 공연을 통해 웃음을 잃은 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정서적인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며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