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종 만  (52세, 한나라당)

“약속을 실천하는 사람! 주민과 함께 하겠다”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자의 길을 걸어온 저는 소외계층과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열심히 일해보고 싶습니다.

보령시 새마을협의회와, 보령시 자율방범 대원으로 각종 범죄예방 및 비행청소년 선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대민 지원 봉사와 보령시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 등 많은 봉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보령시 3, 4, 5동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도정평가단 복지위원회에 있으면서 이동목욕 차량을 지원 받아 보령시 자활센타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분들에게 편의를 도모하는 데에도 힘써왔습니다.

이제는 보령시 경제의 중추인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한국자율방범 중앙회장으로서 전국대회를 대천해수욕장에 유치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며, 지역민의 고충을 충분히 수렴하여 보령중심 행정, 교통, 관광, 교육생활에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령시 3, 4, 5동의 소외계층과 지역 현안문제를 심도 있고 책임감 있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껏 봉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것처럼 앞으로도 열심히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뛸 수 있도록 여러분의 참 일꾼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강력한 추진력으로 3, 4, 5동 지역발전을 위해서 약속을 실천하는 사람!
박 종 만이 되겠습니다. 여러분 함께해요 !!!

김 충 수  (57세, 한나라당)

“관객 아닌 연출자로 풍요로운 보령건설에 앞장 서겠다”

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시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진정으로 보령시의 주인인 보령시민이 무엇을 원하고 또, 보령시의원은 시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답은 하나였습니다. 시민의 말에 귀 기울이고, 의사를 존중하며 시민의 뜻을 이해하고 그 뜻이 잘 전달되어 바른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저는 3선 의원 및 5대 보령시의회 의장으로서 쌓은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을 바로잡아 시민이 행복하고 살림살이가 넉넉한 보령을 만드는데 더욱더 혼신을 다해 일할 것입니다.

이제는 시의원도 전문인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시의원이 되어 의회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시민 여러분!
제게 기회를 주십시오!
관객이 아닌 연출자로서 행복하고 풍요로운 보령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종 학  (50세, 한나라당)

“초심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위해 몸소 실천 하겠다”

제5대 보령시의회 초선 의원으로 여러 역경을 겪으면서도 보람도 있었고,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보람이라면 주어진 임무를 했다라고 판단할 때 “지방자치라는 제도가 좋은 것이 바로 이것이다”라 생각될 때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시의원으로서 저출산 고령화 대책, 초등학교 무상급식, 관창공단 활성화와 남부지역공단 유치, 지방공단설립, 명천택지개발 가시화 촉구, 머드축제 국제화 등에 역점을 두어 지역의 균형개발과 소득과 연계한 관광자원화,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 그리고 보령~ 태안간 연육교 건설공사 등 시민의 생활에 보탬을 주고자 열심히 뛰었다고 자부 합니다.

하지만 지난 4년을 뒤돌아보면 못다 한 아쉬움이 너무 많습니다,
지난 4년여의 경험과 공부를 바탕으로 선진 시의원 활동은 물론 다시한번 보령시민의 향상된 삶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유태인 속담에 “야옹거리며 우는 고양이는 쥐를 잡을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처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젊은 패기와 행동으로 주민들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몸으로 실천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