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서천신문사 신규 사옥 |
| 강신설 대표 “군민과 함께 발전하는 언론 성장할 것” |
|
|
|
|
충남 서천군 서천신문사(대표 강신설)가 뉴 비전과 함께 힘찬 새 출발을 알렸다.
서천신문사는 지난 11일 서천읍 군사리 신규 사옥에서 강신설 대표, 서천군수 나소열, 서천군의회 김창규의장, 충남지역신문협회 이평선 회장(세종신문 회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서천신문은 지난 1989년 창립돼 창간 24주년을 맞은 지역 대표 언론으로 일반적인 지역지와는 달리 전국에 신문이 보급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중국, 일본 등 이민자들에게도 고향소식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수차례에 걸쳐 우수회원사상을 수상했고 주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천신문사 강신설 대표의 “군민과 함께 발전하는 언론”이라는 뉴 비전 선포와 함께 시작된 개소식은 고사열음에 이어 봉주취위, 분향강신, 초헌배례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신문사 한선교 고문은 “오늘 서천신문사와 서천인쇄소가 함께 확장 이전해 제수를 정성껏 마련하고 고사를 준비했다”며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낮은 자세에서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오늘 새롭게 단장한 서천신문사가 새로운 비전으로 군민의 아픈 곳을 돌봐주고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역할을 해 주길 기대 한다”며 “서천군정에도 감시와 대안제시로 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신설 대표는 “서천신문사가 주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오랜 시간을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언론, 소통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평선 충남지역신문협회장은 “서천신문사의 사옥이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정론직필로서 불의에 굴하지 않고 지역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서천신문사의 정신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지역신문이 자존심을 세우고 있는 서천신문의 발전을 거듭 기원한다”고 말했다.
충지협-이종순기자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931995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