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제2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지덕(50세ㆍ 한나라당,) 후보는 동대동 소재 영재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6일 오후 2시 개소식을 가졌다.

김지덕 제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일을 하고 싶은 후보임을 주장하면서 ‘보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제가 먼저 앞장서서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새 시대에 새로운 맑고 깨끗한 생활 정치인이 되어 진정으로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사회와 충남도의 발전을 위함은 물론 나아가서는 국익에 도움이 되고자 현실정치의 정도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서는 “ 국민의 눈을 두려워 할 줄 알고 국민의 뜻을 소중히 생각하며 시민이 누려야 할 권리와 공정한 사회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발과 손이 되고,
눈과 귀가 되어 우리네 가슴속에 쌓여 있는 한 서린 사연들을 속 시원하게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지덕 예비후보는 “진정한 우리지역의 발전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시민들이 선택하는 새로운 시대에 젊고 힘이 있으며 비방과 음해로 시작되는 소모성 논쟁보다는 대안과 대책을 연구하는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을 하여 정녕으로 국민을 섬기는 일꾼으로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