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고 동문 모임인 큰별회 회원들이 9일 대천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천고등학교 큰별회(회장 복금철)는 지난 9일 오전 7시30분 대천천 일대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천천변 오물 및 폐기물과 이물질 등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대천천을 살리고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시민의 휴식 공간 확보는 물론 쾌적한 환경 보전과 실천의 장으로서 대천천을 산책 하거나 외부 방문객에게 깨끗한 보령, 쾌적한 보령의 이미지에 큰 보탬을 주었다.

큰별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대천고등학교 모교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며 회원의 애경사시 화합을 조성함을 목적으로 2005년 1월25일 창립됐으며, 회원은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한자로서 각 기별 전,현직 회장과 총무(사무국장)로 구성돼 있다.

복금철 큰별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연정화활동등 많은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