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빙된 강사가 QR코드에 대해 교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에서는 15일 창미특기적성교육센터와 청파초등학교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 업무담당 교사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스마트교육 보령지역 교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교육동향 및 스마트교육에 대한 이해를 통한 교원의 교수ㆍ학습 역량 강화이다.

스마트교육 전국 선도교원을 강사로 초빙한 연수는 스마트교육의 이해, 수업사례 분석, 인프라 구축, 콘텐츠를 활용한 강의와 실습, 활성방안에 대한 분임 토의로 진행됐다.

또한, 스마트교육 모델학교인 청파초등학교로부터 스마트 패드와 무선 AP 등 스마트 기기를 지원받아 직접 교수ㆍ학습에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신춘식 교육지원과장은 “교원들은 학습자가 스마트교육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과 다양한 콘텐츠 활용 방안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