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일부터 8일간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를 운영했다.

대천초등학교(교장 이자영)에서는 2일부터 11일까지 1~6학년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를 운영했다.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는 개별화 학습지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고, 대학생 멘토의 사회봉사 및 교육실습 기회 부여, 학습지도 능력 배양 및 지역사회 봉사정신 함양에 목적이 있다.

또한 국어, 수학, 영어 등의 기초학습 및 교과지도를 통하여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통한 계층 간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자영 교장은 “대학생 귀향 멘토링제 운영을 통해 방학중 방과후 학교 활성화를 통해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계층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