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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보령경찰서장 손종국 |
| "시민중심 치안 서비스로 안전한 보령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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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경찰서장 손종국 |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희망찬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뱀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뱀은 집을 지키는 업구렁이로 신성시 되었으며, 재물과 풍요를 의미하는 영물이었던 것처럼 안전한 보령치안은 물론 그간의 어려웠던 경제상황이 극복되고 풍요로움이 더해져 계사년에는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더욱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 보령경찰은 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보령경찰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보령경찰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하는 계사년에도 모든 시민을 내 가족 내형제처럼 여기며, 모든 치안행정의 중심에 시민이 함께하는 시민중심 치안 서비스로 안전한 보령구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금년 한해도 보령경찰이 시민 여러분들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협력을 당부 드리며,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 그리고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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