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지난 6일 오후 1시 대천애육원(보령시 신흑동)을 방문해 원생들을 격려하고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있다.

추석과 함께 민족의 양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관들의 발빠른 행보의 이웃사랑나눔 실천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지난 6일 오후1시 아동복지시설인 ‘대천애육원’(신흑동소재) 방문에 이어 장애인생활시설 ‘충남정심원’(주교면소재)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이날 김 교육감은 각각의 사회복지시설에 쌀 20Kg짜리 10포씩을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의지를 다져가는 원생들을 위로하며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목적과 함께 충남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바른 품성 5단계 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우리 학생들이 이같은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친구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