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정일자란 ?

임대차계약이나 전세계약서를 주민센터(동사무소),법원, 공증인사무소에 그 계약서에 “날인”하는 것입니다.
작성된 계약서를 가지시고 주민센터(동사무소) 공무원에게 확정일자를 받으러 왔다고 하면 계약서에 600원을 받고 날인하여줍니다.

확정일자는 반드시(인도+전입신고)를 하여야 대항력이 생기므로 전입신고하시고 그 건물에 살고 있어야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임대차, 전세 “재계약”할 경우 다시계약서를 써야 하는지 여부?

1)임대차 및 전세 계약서를 재계약 할 경우 계약금 및 현재시점(날자)으로 작성하여야 하는지?
확정일자 신고를 다시 하여야 하는지 여부?

현재 시점으로 다시 계약서를 써야합니다. 또한 다시 쓴 계약서에도 확정일자를 주민센터(동사무소)에 가셔서 다시 받습니다.

2)기존(전) 계약서는 잘 보관해야 합니다.

이것은 혹시 모를 건물에 경매가 진행 되었을 때 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산정할 경우 매우 중요한 문서가 되므로 잘 보관하시고 특히 분실시를 대비하여 계약서 복사본을 따로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많은 분들이 주민센터(동사무소)를 이용하여 확정일자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센터에서는 따로 계약문서의 복사본을 보관하거나 그 문서의 보증을 하여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확정일자를 받은 계약서는 반드시 잘 보관하여야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SK부동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