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형 제1선거구 출마예정자

▲ 도의원으로 출마하게 된 동기는?

도 예산을 많이 보령시정에 반영시켜 만세보령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도의원들이 열심히 했다.

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하지 못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예산을 꼭 반영시키고자 의정활동에서 목소리를 높이고자한다.

도의원으로써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반영에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면 당연히 예산 반영이 적거나 반영이 안된다.

그러면 결국 보령시의 숙원사업들이 차질을 빚던지 아니면 사업 착수가 늦춰지면서 그만큼 보령시발전 속도도 늦춰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이 안타깝다고 늘 생각 해왔다.
때문에 도의원이 돼서 지역민이 살고 싶은 만세보령발전에 도 예산을 적극 반영시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 도의원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전체적인 틀에서는 도 예산을 사업의 중요성에 따라 조기집행하고 관리감독의 역할을 하면서도 지역민을 위해서는 보령시가 추진하려는 사업의 타당성을 주장해서 많은 예산이 지역에 반영토록 해 보령시발전에 기여하는 시정의 동반자이자 도민과 지역민의 삶이 만족할 수 있도록 일하라고 뽑아준 도민과 지역민의 일꾼 아닌가?

▲ 그동안 도의원으로 출마를 하기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였으며, 앞으로 선거 전략은 무엇인가?

도의원출마를 준비하면서 충남도 예산에 많은 관심과 보령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책 등 미진한 부분에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됐다.
따라서 보령발전을 위해 국비확보가 중요한 추진사업도 있겠지만, 도비예산확보를 필요로 하는 사업들도 많이 있다.

보령시 발전을 위해 꼭 반영되어야 하는 사업예산이 반영되지 못해 끼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시민의 한사람으로 안타까웠다.

충청선 조기착공을 비롯해 보령신항건설 추진과 중부권 내륙화물 기지를 연결하는 산업동맥의 역할을 할 제2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꼭 반영되도록 할 것이다.

또한, △노인복지 및 일자리창출 △친환경 사업과 농업 △장애인복지시설 확충 및 마을개발△시청주변 토지 20여만 평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대천천 정비사업으로 역세권까지 개발 등 조기에 추진되어야 할 보령시의 숙원사업을 위한 예산반영 및 신규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세종시원안사수를 위해 대처하는 도의원들의 추진력과 결단력을 보면서 안타까웠다.
시민들이 조경형을 선택해준다면 세종시 원안사수를 위해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이 눈치 저 눈치 안보고 소신껏 세종시원안사수를 위해 대처하겠다.

<프로필> 청라면출생, 삼보산업대표, 한국자유총연맹보령시지부장, 보령경찰서선진질서위원회위원, 보령사랑운동실무추진위원, 보령시체육회이사, 대천고등학교 학부형부회장, 자유민주연합보령·서천지구당부위원장, 국제꽃박람회충남도청홍보위원, 대한궁도협회보령시 이사 역임, 국무총리표창외 50회, 한남대학교지역개발대학원수료, 선진아카데미 수료

▲ 당적을 가지고 있는가? 있다면 당의 공천을 받아야 되는데 만약 공천에서 탈락되면 출마를 포기 할 것인가?

자유선진당의 당원으로서 자유선진당으로 북부지역 도의원 후보로 공천 받기를 원한다.
공천결정은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당에서 결정하는 것이기에 당원으로서 당의 입장과 결정에 따라야 되지 않겠는가?

▲ 현재 거론되는 타 후보와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나는 참신성과 도덕성을 갖추었다. 또한 젊고 패기가 있다.
30대부터 사업을 해오면서 나름대로 성공했다. 그 성공의 배경에는 배짱과 사업추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려고 마음먹은 사업추진력에서는 그 누구보다 월등하다고 자부한다.

따라서 보령시발전에 필요하다는 예산을 위해서는 꼭 반영토록 하겠다.
지난날 사업을 하면서 뚝심으로 배짱으로 성공한 사업가이면서 CEO였던 조경형이다.
알만한 보령시민은 알 것이다.

▲ 현재 시장출마 출사표를 선언하고 자기입장과 달리 당리·당락에 의해 도의원출마로 선회하는 후보도 예상되고 있는데 경쟁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령시장출마를 선언한 후보자들 모두가 훌륭한 분들이다.
존경받고 큰 사람이라면 생각한 대로 한길로 가야된다고 생각해왔다.
(시장출마에서 도의원으로 선회하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