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교육지원청Wee센터는 지난달 26일~28일까지 상담체험의날을 운영했다.

보령교육지원청Wee센터(교육장 김혁주)는 지난달 26일~28일까지 보령관내 초ㆍ중ㆍ고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체험의 날! 나를 찾아가는 발걸음’을 운영했다.

보령교육지원청Wee센터는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3월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의 일정으로 보령관내 초ㆍ중ㆍ고 학교의 상담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Wee센터 프로그램안내 및 학교폭력 위기유형별 상담안내 등 상담업무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나를 찾아가는 발걸음’은 상담주간 운영의 계속적 일환으로 상담체험의 날을 지정하여 신학기를 맞아 낯선 환경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학교폭력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학생의 의견 수렴 등을 위해 학교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실시됐다.

김혁주 교육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이러한 노력들의 결과로 학교폭력이 곧 사라지리라 기대하며, 학생들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보령Wee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