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성철 도의원

충남도의회 명성철 의원(보령2,선진당)은 지난달 26일 충남도의회 제248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도청사 신축비 국보확보와 충남개발공사 업무공백 최소화에 나서 3농 혁신 계획에 빠져있는 농업직불금 지원을 요청하고, 3농 혁신의 성패를 가름할 국비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 했다.

명 의원은 도 청사 신축비 2,327억원중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국비는 1,514억원을 받아 당초 대비 65%만 지원받았다고 말하고 전남도청의 경우 건축비는 물론 부지매입비와 이사비까지 지원받은 예를 들면서 충남도도 나머지 813억원을 당연히 지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충남개발공사의 사장 선임 등을 마무리하여 개발공사가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내포신도시 건설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