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연금 보령지사 연금나눔이 자원봉사단 이병덕 회장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연금 보령지사 ‘연금나눔이 자원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모은 회비를 모아 지역주민 중 생활이 어려운 소외 계층 7분을 선정하여 7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연금나눔이 자원봉사단’(회장 이병덕) 보령시,서천군,청양군에 거주하는 국민연금 수급자를 대상 20명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지역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1년동안 전개하여 복지기관으로부터 우수활동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연금나눔이 자원봉사단’ 운영과 관련 공단 담당자는 “지역 주민 중 소외 계층에 대한 봉사 활동을 위하여 보령시자원봉사단체 및 복지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 사회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연금나눔이 자원봉사단 활동을 원하는 분은 국민연금공단보령지사(930-6622)로 연락하면 언제든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