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620지구 대천로타리클럽은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보령시에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대천로타리클럽(회장 조학환)에서 지난 9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보령시에 전달했다.

조회장은 “지역 경제가 어렵지만 많은 분들이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시우 시장은 “따뜻한 사랑이 더욱 그리워지는 연말연시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천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천로타리클럽은 35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지구 최우수클럽으로 6회나 선정됐으며, 매년 3천여만원상당의 장학사업과 사랑의 집수리봉사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노블레스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매칭그랜트 사업으로 2007년, 2009년도에 보령원과,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에 승합차 기증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