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홍성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보령지역협의회(회장 최대윤. 이하 범피)는 8일 대천1동주민센터 앞에서 ‘범죄피해자 인권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범피보령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서는‘범죄피해자인권보호’에 대한 홍보책자를 나눠주면서 범죄피해자인권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최대윤 회장은 “우리 모두가 언제든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면서 “범죄피해자에 대한 우리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 할 때”라 말했다.
한편 ‘범죄피해자지원센터’란 헌법과 범죄피해자보호법에 기초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전국의 각급 검찰청 단위5개소에 설치되어 범죄피해자나 그 가족의 보호, 상담, 현장정리, 경제ㆍ의료ㆍ학자금지원, 법정동행 등 다양한 도움을 드리고 있는 공익 사단법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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