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해 현안사항 토의 및 마을에서 생산하는 특산물과 체험행사를 통한 소득 증대를 위해 홍보 방법을 찾고자 정보화마을 워크숍을 개최했다
23일 오전10시30분부터 청라면 평정정보화마을에서 보령시 주최로 개최된 이날 워크숍은 읍면동 부단체장, 정보화마을 위원장 및 관리자, 유지보수업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화마을의 운영 활성화 방안 토의 및 시스템 운영 방법 등에 대한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공감의 장이 됐다.
정보화마을은 도시농어촌 등 정보 소외 지역에 인터넷 이용환경을 구축하여 정보접근 기회를 높이고 주민의 실생활 및 경제활동과 밀접한 콘텐츠를 구축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정보 생활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령시는 2005년 청라 평정마을을 시작으로 10개 마을이 개설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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