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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유권자연맹 보령지부, 관광보령 홍보 주력! |
| M.T 연계한 ‘대전 MBC’ 방송 촬영으로 홍보 도우미 역할 톡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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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천농협 젓갈 가공공장을 방문해 홍보에 나선 한국여성유권자연맹보령지부 회원들 |
한국여성유권자연맹보령지부(회장 김향희, 이하 여유연)에서는 지난 3일 삽시도 해변정화활동 및 갯벌체험과 오천농협(조합장 박윤규)젓갈가공공장을 찾아 견학 등으로 M.T를 가졌다.
이날 여유연의 M.T에는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동행 촬영으로 여유연의 활동과 고장소개 등 전 과정을 함께하며 촬영했다.
여름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우리고장의 아름다운 섬 삽시도를 찾아 M.T 나선 여유연 회원들은 해변정화활동을 실시하며, 삽시도의 특산품인 명품머드바지락 채취로 갯벌체험, 삽시도에서만 나오는 이암나물, 방풍나물, 머드바지락 탕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해삼내장(와다)비빔밥의 별미소개, 삽시도의 명물 황금곰솔과 바닷가 바위에서 흘러나오는 신비한 석간수와 주변경관 등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도록 삽시도 홍보에 한몫을 톡톡히 했다.
이어 오천농협 젓갈 가공공장을 찾아 젓갈 담금에서부터 발효되는 과정을 배우고, 우리지역 서해안의 각종 수산물에 천일염으로만 순수하게 위생적으로 처리되는 과정을 견학·소개하며 마음 놓고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젓갈을 홍보하며 보령을 홍보하는 도우미의 역할에 주력했다.
한편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서 촬영된 방송은 7월 4일 첫째주 월요일과 11일 둘째주 월요일 (오전 8시 30분~9시 20분) 2회에 걸쳐 방송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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