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경찰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3대 교통법규 지키기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분위기 확산을 위해 ‘3대 교통법규 지키기 서명운동’을 5월 2일부터 8월 9일까지 100일간 전개한다고 밝혔다.

3대 교통법규란,‘11년 현재 교통사망사고의 주요 발생 원인인 ▲음주운전 ▲무단횡단 ▲안전모미착용을 지칭하는 것으로 일반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서명운동을 통하여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교통사고 전체 사망자 중 음주운전 66.7%, 보행 중 33% 차지(’11년 현재) 하고 있다면서 이번 ‘3대 교통법규 지키기 서명운동’ 시 플래카드, 홍보용 배너, 전단지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으로 교통법규 위반 위험성을 알리고 사례위주의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예방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서명운동을 계기로 기초적 교통질서 정착 및 교통사고 획기적 감소 등 선진교통질서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