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박남종)에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13일 오후 전 직원이 조별을 편성하여 대천IC 등 보령시 관내에 설치된 15개 검역소를 방문하여 컵라면 등의 물품 전달과 함께 차량통제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보령지사 직원들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구제역 피해의 축산 농가들을 걱정하면서, 조기 진정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