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민신문 애독자여러분. 그리고 보령시민여러분!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에도 보령시민신문을 꾸준히 사랑해준 애독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보령시민신문의 자문위원장을 맡아 1년을 지내오면서 그동안 본지를 아끼시며 애독한 독자와 시민들의 관심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진 한해였나 생각보니 참으로 많은 아쉬움도 듭니다.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고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령시민신문이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이 모두가 꾸준히 애독하시는 독자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보령시민신문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지역의 소식을 전하고 신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해온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희 자문위원들도 꾸준히 애독하는 독자와 시민을 위해서 작지만 힘을 보태어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더욱 성장하는 신문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독자와 시민을 위한 신문,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성장하는 신문이 되도록 맡은바 역할에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독자여러분과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지역을 대표하는 보령시민신문으로 더욱 성장하는 보령시민신문이 되도록 올 한해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신묘년 토끼해
토끼와 같이 지혜가 필요한 한해라고 합니다.
올한해도 희망하는 모든 일들이 토끼 같은 지혜를 발휘해 만사형통하는 한해가 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