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보령시발전협의회-보령교수회-아주자동차대학교, 오는 15일 공동 세미나 개최 |
| 보령시 인구문제에 관한 민·관·학 공동 대응의 길을 열다 |
|
|
|
|
사단법인 보령시발전협의회(회장 엄승용)는 오는 11월 15일 보령머드테마파크 2층 회의실에서 보령교수회(회장 이동형), 아주자동차대학교(총장 이수훈) 공동으로 정책 세미나 “보령 시민이 나서는 생활인구 프로젝트 - 보령의 생활인구,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수, 전문가뿐만 아니라 청년 창업가들이 참가하여 인구문제에 관한 현실적 문제의식과 실천 대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현재 보령시의 주민등록 인구는 약 9만 4,000명 수준이지만,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생활인구 규모는 매월 65만 명에 달한다.
이들 생활인구는 단순히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보령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수를 의미하며,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지표다.
이번 세미나에서 보령의 생활인구 증대와 관련하여 아주자동차대학교의 위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700여 명 외국 학생이 공부하면서 보령시 각처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졸업 후 체류 허가를 받아 보령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보령 시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생활인구 증대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시민들이 지역 활성화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보령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것이 생활인구 증대의 핵심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보령시발전협의회 엄승용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시민이 보령의 매력을 키우는 주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 바란다”면서 시민의 책임 의식과 자신감을 강조하였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ksym05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