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천초 명예경찰 소년단원들이 국토 순례에서 최남단 마라도 에 도착해 기념촬영모습

대천초등학교(교장 조성재) 명예경찰소년단원 17명은 지난달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국토 최남단 마라도 및 해안경비대 등 제주도 일대를 돌아보는 국토순례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이번 국토순례는 2010년도 경찰청이 실시한 현장방문 및 명예경찰소년단 활동실적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발돼 실시됐다.

국토순례에 참가한 임강빈(6학년) 학생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영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우리 학교의 명예경찰소년단이 전국 1위를 해 얻게 된 기회라 더 뿌듯하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더욱 멋진 대천초 명예경찰소년단이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