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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장복, 충청남도 취업장애인 힐링캠프 진행 |
| “행복한 일터! 즐거운 월급쟁이~ 가을날의 멋진 동행” 주제로 도내 11개 기관 취업장애인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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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서부장복, 관장 정재호)은 지난 11일~12일 1박 2일간 충청남도내 11개 기관, 113명의 취업장애인의 참여로 '2024년 충청남도 취업장애인 힐링캠프'(사진)를 진행하였다.
“행복한 일터! 즐거운 월급쟁이~ 가을날의 멋진 동행”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취업장애인 힐링캠프는 취업장애인들이 직장 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하여 안정적인 직업생활 영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대천 한화리조트 파로스에서 1박2일간 숙식하면서 죽도 상화원,볼링체험,슬기로운 직장생활(교육),어울림한마당(레크리에이션),방별 친교시간,보령탐방 200%즐감,가을단풍힐링(안면도수목원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충남 도내 취업장애인들이 직장 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서부장복 정재호 관장은 “우리가 일터에서 일하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것이다. 1년에 한두번쯤 우리가 일하고 있는 행복한 일터를 떠나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것은 우리의 일터를 더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이 행복의 시간을 올해는 1박 2일로 진행하지만 앞으로 더 길게, 더 멀리 가보기를 꿈꿔본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번 힐링캠프에서는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이 후원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참여기관은 보령시장애인보호작업장,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사회적협동조합 가온누리보호작업장,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예산군장애인보호작업장,장애인보호작업장 두레일터,장애인직업재활시설 해나루보호작업장,정심작업장,청양군장애인재활근로센터,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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