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합창단(신재현 회장)은 지난 25일 저녁 7시 30분 그간의 활동 보고를 위한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였다.
이번 총회에서 구본준 단원은 남성 테너, 바리톤, 베이스의 파트장으로. 이미자와 김재경은 소프라노, 알토 파트장으로 선임되었다.
이 자리에서 신재현 회장은 “짧은 기간 동안 임에도 불구하고 노력하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 연 고문은 “‘OK보령, 비전 선포식’에서 김동일 시장과의 대화에서 김 시장은 보령머드합창단의 열정과 열창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보령머드합창단이 우리 고장 문화예술의 축을 이루는 음악을 통해 보령시민들에게 다가가는‘찾아가는 음악회’행사를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령머드합창단은 지난 2023년 6월 29일 창립 출범해 7월 첫 주부터 목요일 저녁 시간을 활용해 연습하고 있으며, 지역문화 창달에도 기여하고 있다.
ksym05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