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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대천 로타리클럽, 제32회 ‘직업봉사상’시상식 개최 |
| 보령시청 김현웅, 보령경찰서 한석규, 보령소방서 김동경, 보령세무서 최환석, 통계청보령사무소 최용호 등 선정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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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20지구 뉴-대천 로타리클럽(회장 김은태, 이하 뉴-대천RC)은 지난달 25일 제32회 직업봉사상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뉴-대천RC 은 매년 1월을 ‘직업봉사의 달’로 정하고, 직업봉사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시행토록 하는 규정에 의하여 뉴-대천RC에서는 1992년 12월 29일 ‘직업봉사상’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서 보령시청(김현웅), 보령경찰서(한석규), 보령소방서(김동경), 보령세무서(최환석), 충남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최용호) 등 5개 기관에서 근무하는 모범공무원을 관계기관장으로부터 1명씩 추천을 받아 매년 소정의 위로금과 함께 표창을 해오고 있다.
뉴-대천RC 김은태 회장은 “‘직업봉사상’은 평소 나의 직업을 또 다른 봉사의 기회로 인식하고, 각자 지니고 있는 전문성을 발휘하여 투철한 직업관과 희생정신으로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여 오신 그 숭고한 뜻을 높이 치하 하고, 영원히 기리고자 그 목적을 두고 시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첫 해에는 보령우체국에서 근무하는 2명의 집배원을 추천받아 백미 80kg 1가마와 상패를 드리는 것으로 출발하여, 2회 째에는 3개 기관에서 각 1명씩, 3회 째에는 4개 기관으로, 22회부터는 5개 기관으로 확대해 시상해 오고 있다"고 했다.
김은태 회장은 “오늘 영예의 수상을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32회째를 맞이하게 된 직업봉사상은 뉴-대천 RC의 명실상부한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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