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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대천1동 저소득 아동가구에 정육세트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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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새마을금고(이사장 송재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아동 가구 22곳에 230만원 상당의 국내산 정육세트를 후원했다.
이와 관련 지난 3일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재진 이사장과 김영섭 대천1동장, 백경호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식(사진)을 가졌다.
송재진 이사장은 “이번 물품후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번 달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가족에 대한 따뜻한 정을 더 많이 느끼기를 바라고, 가정에 크고 작은 웃음이 넘쳐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영섭 대천1동장은 “지역복지에 대한 열정을 갖고 매번 앞장서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보령시새마을금고 관계자께 감사”를 전했다.
한편 보령시새마을금고는 20여 년째 ‘사랑의 쌀’을 매월 100㎏씩 후원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소외계층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시시때때로 성금과 물품 후원을 통해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22년에는 새마을금고 사회공헌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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