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십니까?
특히 많은 피해를 보고계시는 자영업자 분들께 따뜻한 위로를 보냅니다.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저는 이번 지방 선거에 보령시장에 출마합니다.
이번 선거에 제가 반드시 나설수 밖에 없고, 제가 꼭 승리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들 이제는 공무원 출신 시장 뽑아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시장은 행정가가 아니기 때문 입니다.
시장은 보령시를 위해서 중앙정부와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일자리를 위해서 공기업과 투쟁해야 하고, 시민을 진정으로 섬기고 대신 싸워 줄수 있는 시장, 감옥을 가더라도 머리깍고 싸울수 있는 시장은 절대로 공무원 출신 시장이 할 수 없습니다.
행정은 시장이 아니라 시청 공무원께서 더잘 합니다. 시장은 희생하고 싸워야 합니다
우리 보령시민들은 더이상 무능한 바보 시장을 뽑을 수는 없습니다.
대천 해수욕장 시유지는 전부다 팔아먹고, 특색없는 평범한 해수욕장으로 변질 되었으며 외연도에 돈 쳐들여 둘레길을 만들었는데 아무도 가지않아 둘레길은 흔적 조차 찿을 수 없습니다.
높은 가치가 있는 골프장을 헐값에 팔아먹는 시장이 무슨 투자와 경제논리를 알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또다시 무능한 시장을 뽑을 수는 없습니다!
젊고 똑똑한 시장을 뽑아야 합니다!
공직에서 퇴직후에 나와서 명함돌리고 시장하겠다는 사람은 더 높아지려고 나왔을 뿐입니다.
열정이 없으니 퇴직하고 나오는 것이고 퇴직하고 나왔으니 당선되면 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저 고종군이 처럼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희생하고 나온 사람만이 열정과 사랑으로 열심히 일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병원을 희생하고 출마하는 이유입니다!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방정치가 양아치화 되어 패거리 정치로 맹목적 싸움판으로 변질되었으니 각분야 전문가나 양식있는 사람은 전부 외면하고 있습니다.
다들 일은 안하고 행사장만 찾아 명함돌리고 공천에 똘마니 처럼 줄서고 표 구걸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한심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 지방정치도 바뀌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려면 저 처럼 고향에서 전문가로사는 사람이 지방선거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것이 제가 정치판에서 조롱받더라도 출마 하는 이유입니다.
두려움 없이 바꿉시다!
이제는 우리 보령을 시민들을 위해 확실하게 바꿔야 하지 않겠 습니까?
시민여러분들의 현명하신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보령 시민 여러분!
거두절미 하고 저는 많이 부족합니다. 도와 주십시요!
어깨가 무겁습니다. 제 휴대폰 번호 010-2481-9171 고종군 많은 채찍과 응원 부탁 드림니다.
시민 여러분들게 악속드립니다!
1. 자식의 마음으로 성심을 다해 시민을 섬기겠습니다.
2.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사활을 걸겠습니다.
3. 해양과 내륙을 아우르는 토탈 관광전략 추진으로 특색있는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4. 문화가 꽃피는 품격있는 도시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5.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계획을 전면 수정 하겠습니다.
6. 의료·복지·교육시스템을 확실히 바꿔 사람이 떠나지않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7. 수직관계가 아닌 토론이 살아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합리적인 인사보장으로 활력이 넘치는 시정을 구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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