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장애인동료상담 아카데미가 보령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돼 중증장애인 18명이 교육에 참가 수료했다.
보령장애인자립생활센터(회장 김진현)주관으로 보령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된 2010장애인동료상담 아카데미가 18명의 중증장애인들 참여한 가운데 3일간의 장애인동료상담 기초과정을 마치고 지난 19일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장애인 동료상담 아카데미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동료상담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그에 필요한 기법과 실재를 익혀, 동료상담 리더로서의 자질향상과 장애인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서울 중량자립센터 양영회 소장을 동료상담 리더로 초청하고, 대천가족상담센터장 이혁의 소장과, 보령건강가정지원센터 김철종 총괄팀장, 보령시청 백상호 장애인담당이 강사로 참여했다. 김진현 회장은 “지역사회 중증장인들의 자질향상과 역량강화를 통한 자립생활 실현을 위해 장애인동로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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