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대명중학교는 다목적강당 개관식을 가졌다.

대명중학교(교장 유영민)는 지난 10일 김종성 교육감 및 여러 교육 관계자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인 ‘다윗관’ 개관식을 가졌다.

다윗관은 1,082.01㎡ 규모로 충청남도교육청 교부금 7억 8,300만원, 보령시청 지원금 3억 3,500만원, 학교법인대명학원 지원금 4억 1,500만 원 등 총공사비 15억 3,300만원이 소요 됐다.

대명중학교 관계자는 “다윗관이 학생들의 심신을 연마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함께 체육·문화 활동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