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면 직원들이 버섯재배사 앞에서 복토작업 흙(식양토)을 체험하고있다.

이날 현장체험에 참여한 직원들(8명)은 양송이종균을 심은 균상퇴비 위에 수분을 잘 머금은 흙(식양토)을 2~3cm두께로 뿌려 덮어두는 양송이버섯 복토작업을 실시하고 재배사를 청소하는 등 근로현장을 체험했다.

김수진 면장은 “일손부족의 농촌에서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농사에 전념하고 계시는 관내 농가들에게 도움도 되고 고품질 양송이버섯 주산단지로 이름난 면내 지역특산물에 대해 바로 알고자 버섯재배사 현장체험을 계획했다”고 말했다

면에서는 2009년도 특수시책으로 중소기업 및 버섯재배사 현장 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 (주)디디다이아, 보령맛김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