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엠대우 보령사업본부 해마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용두해수욕장에서 저소득층 청소년을 초청 ‘여름바다 체험 캠프’를 열었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주) 보령사업본부 해마봉사단(단장:임주진)은 지난달 31일 보령시 용두해수욕장에서 ‘여름바다 체험 캠프’를 열었다.

이날 체험캠프는 지역에서 홀로 어렵게 지내는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니엘지역아동센터, 굿네이버스 단체에서 34명을 추천받아 방학 기간 중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주기 위한 활동으로 마련됐다.

지엠대우해마봉사단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모터보트, 카약 등 무료로 이용 할 수 있게 지원을 하였고, 물놀이, 조개잡기 등 개인 활동과 준비한 점심(삼겹살)을 함께 나누며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한 소중한 시간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