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오전 김동일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주관으로 시민 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청결행사가 열렸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8월에도 어김없이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시의 미소ㆍ친절ㆍ청결 운동이 계속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에서는 남포면의 독거노인 화재발생 가정에 방문해 노후전선 교체작업 및 안전검사 실시로 재능기부를 했으며, 3일에는 오전 6시 30분에 김동일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시지회 주관으로 시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청결행사가 열렸다. 수도사업소에서는 검침원 15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함께 미소ㆍ친절교육으로 고객 지향적인 친절서비스 역량 배양과 사례별 친절 민원 응대 기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또한 작업시 명찰 패용과 근무복 일원화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에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남포면에서는 문재한 노인회장의 취임식 후 노인회 20여명이 참여해 시가지 청결행사를 추진했고, 4일 성주면에서는 면직원과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이 참여해 피서철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심원동 계곡 구석구석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미소ㆍ친절ㆍ청결운동이 정착되어 각 기관ㆍ단체에서도 연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무더위가 계속 되더라도 열기는 식지 않고 지속 추진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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