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보령시협의회 전진대회에서 백경호 회장이 대회사를 히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회장 백경호, 이하 바살협)는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대천체육관에서 각급 기관. 단체장 및 남ㆍ여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바살협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바살협 가족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진실, 질서, 화합 이라는 3대 이념의 결의를 채택했다.

행사는 제1부 행사(의식행사)와 제2부(한마음대회)로 진행돼 1부행사로 그동안 사업 추진에 공로가 있는 회원 38명에게 표창장이 수여 되었으며, 회원들의 활동사항을 담은 동영상 시청, 보령시민헌장 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 회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 한마음 대회는 바살협 임원과 읍면동별로 화합과 단결을 다지기 위한 장기자랑의 시간을 가졌으며, 대형세탁기 등 경품도 푸짐하게 준비돼 많은 회원들이 경품을 받는 즐거움도 가졌다.

한편 행사에 앞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지역 남ㆍ북부로 나누어 회원들은 시내권 및 대천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운동 및 교통캠페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