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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로타리클럽, 제38대 편호범 회장 취임

“어려운 이웃에게 좀 더 다가가는 클럽되도록 최선”

2014년 07월 03일 (목) 13:56:22

조광석

ksym0517@hanmail.net


▲ 대천로타리 클럽 편호범 취임회장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조선형) 대천로타리클럽 회장, 임원 이ㆍ취임식이 지난달 18일 오전11시 명천동소재 웨스토피아에서 조선형 지구총재, 김창헌 부시장, 장형주 교육장 및 황규붕 보령지역대표와 인근클럽 회장단, 지역인사, 회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는 임동식 회장이 이임하고 제38대 편호범 회장이 취임했다.

편호범 회장은 취임사에서“기쁨보다는 중책의 부담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역대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나 자신을 낮추어 대천로타리 클럽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 말했다.
이어 그는“저는 앞으로 1년 동안 5대분과 위원장을 중심으로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봉사하는 마음을 한데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좀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대천 로타리클럽은 보령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클럽으로 보령지역 홍보 최우수 클럽상을 수상하고 매칭그랜트 사업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는 보령에서 맏형격인 클럽이다.

한편 대천로타리클럽은 보령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클럽으로 보령지역 홍보 최우수 클럽상을 수상하고 매칭그랜트 사업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는 보령에서 맏형격인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