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재향군인회(회장 권혁영, 사진 우)는 지난 14일 (주)대천리조트(대표이사 김충수, 좌)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재향군인회원이 (주)대천리조트를 이용하게 될 때 회원증을 제시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콘도미니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MOU 체결은 재향군인회원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하고 보령시에서 출자한 (주)대천리조트를 이용하여 지역사회의 경제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의미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권혁영 회장은 “보령시재향군인회 뿐만이 아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원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향군가맹점 건의를 본회에 적극 건의할 것”이라 말했다. 김충수 대표이사는 “젊음을 국가에 바친 재향군인회원들의 지난날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 일환으로 오늘의 행사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재향군인회원의 복지증진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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