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보령21추진협의회(대표회장 박종만, 공동회장 김창헌 부시장)에서는 보령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에 즈음하여 생활속에서 ‘남성과 여성’이라는 측면에서 보여지는 “양성 불평등 사례”를 <시민의 눈으로 찾아보기>를 추진한다.

최근의 도시정책은 가족진화적 정책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골고루 미치도록 하는 방향으로 변모하고 있다.

보령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양성평등 사각지대 찾기’는 오는 10월 31일 까지 연령에 관계없이 ‘도로, 안전, 교통, 인권, 주거, 건강, 복지, 취업, 공공시설,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제안할 수 있다.

제안방법의 형식은 없으며, ‘간단한 글로부터 구체적인 자료가 첨부된 제안까지’ 모두 가능하고, 또 보령시민 누구나 제안자와 연락처를 기재하고 제안하면 된다.

아울러 제안된 내용 중 정책과제로 활용 가능한 우수 제안자 5분에 대해서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푸른보령21에서는 금번의 ‘양성평등 사각지대 찾기’를 통해 제안된 내용을 선별 또는 보완하여 관계기관에 ‘양성평등 정책제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안서를 보낼 곳>
우편 : 355-010 보령시 대천로 35(3층) 푸른보령21
E-mail : 9319990@daum.net / FAX : 931-9992 / 문의 : 931-9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