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본부(본부장 곽병술) 1발전소 센츄리21, 2발전소 창조와 워터피아, 3발전소의 아름다운 동행, 복합발전소의 미르 분임팀등 5개의 품질분임팀은 지난 8월26부터 8월30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열린‘제3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상생협력부문 등 5개 부문에 참가하여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청이 주최하였으며 한국표준협회가 주관으로 개최됐다.

보령화력본부는 상생협력 부문에 참가한 복합 계측제어팀의 미르 분임조는 ‘진동감시설비 현장제어기 개선으로 고장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또 현장개선부문에 출전한 2발전소 기계팀은 ‘석탄공급계통 막힘 개선으로 발전기 전기 생산량저하 감소’라는 주제로 은상을 수상 하는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 보령본부 품질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보령화력본부는 5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99년부터 '13년까지 총 15차례의 대통령상 금, 은상,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맞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