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창초에서 중부발전 지원으로 학습용 노트북을 구입,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관창초등학교(교장 전영배)는 보력화력본부의 학습기자재 구입 지원금으로 노트북 23대를 구입해 5일 1학년 학생들에게 학습용 노트북을 배부했다.

그동안 졸업생들이 사용하던 태블릿 PC의 고장이 많아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던 1학년 학생들은 새 노트북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1학년 안소윤 학생은 “노트북이 생겨서 정말 좋고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노트북으로 충남사이버스쿨 강의도 열심히 들을래요”라고 말했다.

전영배 교장은 “1학년 학생들에게만 태블릿 PC가 없어 마음이 쓰였는데 보령화력본부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는 학습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학생들이 노트북을 활용해 학습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보령화력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