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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축제’ 개막 |
| 4월11일까지,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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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13일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 개막식에서 김지호 축제추진위원회 공동대표가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충남 서해안 곳곳에서 주꾸미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제일먼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보령 무창포 주꾸미 축제가 지난13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다.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공동대표 박치규·김지호) 주관으로 지난13일 오후 4시 웅천읍 무창포항에서 신준희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에 이어 주꾸미 시식회를 가졌다.
내달 11일까지 계속되는 축제기간에는 인기연예인 초청공연과 무창포 가요제를 비롯한 품바공연, 불가사리 잡기체험, 낚시터체험, 독살체험, 나도 중매인, 맨손 고기잡기 체험, 주꾸미 디스코 경연대회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각종 이벤트 생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신비의 바닷길은 △축제기간중인 3월28일 오전8시40분(54cm) △29일 오전9시29분(17cm) △30일 오전10시14호(3cm) △31일 오전10시56분(12cm) △4월 1일 오전11시35분(40cm) △2일 낮 12시11분(84cm) 이며, 이 시간보다 1~2시간 전에 도착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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