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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중심·건강한 언론 보령시민신문이 만세보령의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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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도의회 의원 이영우 |
보령을 대표하는 보령시민신문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천시와 보령군이 통합된 다음 해인 1996년 창간된 보령시민신문은 보령의 소식을 24년간 전하며 10만 보령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주민과 소통을 통해 살기좋은 만세보령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 왔습니다.
불철주야로 취재현장을 누비며 생생한 뉴스 전달에 힘써오신 손동훈 대표님을 비롯한 등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만세보령은 화력발전소 재개발, 튜닝산업 유치, 대천역 연장 등 당면 현안 과제를 10만 보령시민과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중심의 건강한 언론을 표방하는 보령시민신문이 보령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에 견인차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지방자치시대 지역언론의 올바른 역할과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하며 보령발전을 선도하는 풀뿌리 신문으로서 더욱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립 24주년을 축하드리며 보령시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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