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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5동 푸른파도합창단 가족사랑 음악회 성료 |
| 창단 8년만 단독 음악회 개최… 300여 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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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5동 푸른파도합창단(단장 오치인)’은 지난 15일 3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가족사랑 음악회(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민자치위원회를 필두로 창단된 위 합창단은 합창에 순수한 열정을 가진 아마추어들이 모여 만들었고, 전국 최초로 동지역에서 단독 음악회를 열게 됐다.
이날 공연은 3개 파트로 진행됐으며, 익숙한 대중가요부터 가곡, 팝 등 여러 장르의 총 9개의 곡을 합창했으며, 아울러 게스트 2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푸른파도합창단 단장 오치인은“아마추어 회원들이 모여 만든 합창단 공연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알찬 구성으로 멋진 공연을 하게끔 합창단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5동 푸른파도합창단은 2011년 창단해 창단 8년차를 맞이했고, 지휘자를 포함해 32명으로 구성됐으며, 12월 13일 대천5동 체육인의 밤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출연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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