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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의 핵심리더! 4-H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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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4-H연합회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4-H 규약 개정 및 회원 공동과제활동, 농산물 페스티벌 등 올해 역점추진 사업에 대한 계획 수립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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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8년도 청년농업인 창농 공모사업 등의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요환 회장은“보령시 4-H회가 보령농업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신성장 동력으로 거듭 나가자”고 당부했다.
강상희 농업지원과장은 “젊은 4-H 회원이 미래농촌의 핵심리더로 보령농업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청년농업인 4-H회원이 농업·농촌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정착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H연합회는 4-H 활동연령을 기존 만9세 이상~34세 이하에서 만7세 이상~39세 이하로 범위를 확대함에 따라 농촌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인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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