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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고용노동지청 서산고용복지+센터,
‘2017아이디어(Idea) 경진대회’ 열어 |
| 일자리창출 챔피언 이효선 주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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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고용노동지청(지청장 한흥수)은 서산고용복지+센터에서 고용센터, 참여기관(서산시 취업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복지지원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17아이디어 경진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아이디어 경진대회 출품작품은 총23편으로 참여자들이 열띤 아아이어 경쟁을 펼쳤다
최우수 작품으로는‘취업 알선적중률 증가를 위한 분류직종 통합’을 발표한 이효선 주무관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은‘워크넷 미스매치 분석과 인력수급해소방안’을 발표한 김형근 팀장 등 6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이효선 주무관의 제안 내용은 취업담당자별 직종분류체계 불일치로 인하여 워크넷 구인 및 구직목록 검색시 직종코드가 맞지 않아 검색되지 않고 있어 관련분야 직종을 단순화시켜 입력해주면 취업알선시 구직자의 알선 폭이 넓어져 알선적중률이 높아진다는 제안에 대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성이 잘 드러나는 아이디어로 평가받았다.
한흥수 지청장은 서산고용복지+센터에서 “고용률 향상을 위해 학습동아리「서산고용연구회」를 만들어 자체과제를 발굴 및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흥수 지청장은 “기업지원제도를 연계한 일자리 발굴을 위해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현장업무에 적극 활용하는 계기로 삼는 한편, 고용업무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고자 실시하였다”고 말하고 “대부분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업무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내용검토 후 정책에 반영할 경우 고용률 향상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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