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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특전동지회, 윤문희 회장 취임 |
| “보령의 방위태세 수호 및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나갈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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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보령시특전동지회 제 9대 회장으로 윤문희 회장(현 산림조합장)이 취임했다
지난 3일 오후 6시30분 웨스토피아 동백홀에서 개최된 특전동지회 제8ㆍ9대 회장 이ㆍ취임식(사진)에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김태흠 국회의원, 박상배 의장 및 시의원, 특전동지회 시군지회 회원 및 재향군인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임주진 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윤문희 회장(현 산림조합장)이 취임했다.
윤문희 회장은 취임사에서“전임 임주진 회장의 의지를 이어받아 전략 요충지인 보령의 방위태세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 특전동지회는 지난 2004년부터 장애인 수중체험 행사 지원을 비롯 2007년부터 남포면 용두해변 안전지킴이 활동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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