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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여성을 비하하고 우롱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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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의회 최 주 경 의원 |
지난 20일부터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시국비판풍자 전시회‘곧바이전’( 곧 BYE! 展 )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이 중 프랑스 유명화가 에두아르 마네 그림을 패르디한 이구영의 ‘더러운 잠’은 박근혜 대통령의 여성 성을 비하하고 우롱하면서 국격을 훼손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치욕을 안겨주었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의원은 지난 4.13 총선에서도‘포르노 합법화’라는 여성폄훼 발언으로 여성 유권자들의 공분을 사더니, 이번에는 시국 비판풍자라는 이름으로 여성을 폄훼해 갈수록 여성비하 수준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대한민국이 제조업경쟁력 세계3위. 기술력세계5위. 경제규모세계13위. 브랜드가치세계16위.국가신용등급Aa3로 신용도 매우높음인 우리나라 위상을 정치인들의 私心으로 한 순간에 추낙시켜 버리는 한국정치의 수준이 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풀뿌리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화가 났다.
그리고 동방 예의지국인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설 명절밥상에서도 가족 친지와 입에 담기도 힘든 추한 말 로 화두를 장식하게하는 현 정치인이 아닌 안보와 국익을 걱정하는 진정성있는 정치인만이 입법부인 국회에 입문하길 바란다.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기관인 국회에서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한여성의 인격을 모독하고 그것을 보는 국민들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전시회를 여는 것이 옳은 일인지, 더불어민주당 표창원의원이 지닌 기본적인 윤리의식과 의원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작품의 메시지가 아무리 정당해도 성별, 지역, 인종, 학력, 장애등 일체의 차별은 금지해야 하는 입법부인 국회의원이 여성성을 희화한 풍자예술은 저열한 방식의 폭력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의원 한말“표현의 자유”라는 말은 예술가가 직접그림을 그릴 때 쓰는 말이다. 표현의 자유란 주장함은 본인의 무지를 인정한 것이다.
국민적 논란이 거세지자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를 열어 전시회를 중단하고 표창원의원을당 윤리위에 회부했다. 당연한 수순이다.
그런데 침묵으로 일관하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비롯한 여성의원들, 표창원 의원의‘여성 성 모독’을 옹호하는 것인가
추미애 대표는 회의에서‘여성의 성’을 모독하고 수치심과 분노를 일으키는 극악무도한 표창원 의원의 처사에 대해 일언반구 아무런 말도 꺼내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의 여성단체출신인 권미혁 의원과 여성인권 보호 기관 주요 경력이 있는 남인순 의원 조차 이번 사태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놀라울 따름이다. 최소한의 도의도 양심도 없는 이중성의 극치이다.
여성의 고귀한 성을 두고 정파적 이해관계만 앞세우는 이중적 태도는 여성의 존엄성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무 개념적 일탈 행위로 반드시 반성과 성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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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겔
(119.XXX.XXX.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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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19:0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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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쵸카튼 젓가락 소리!!! |
무뇌충들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말도 안되는 논리라 하기도 뭣한 소리를 지르네.
이 보 슈! 최의원?
그게 여성성을 폄훼하려는 의도요?
그따위 안목에 그따위 논리로 글을 쓰려거든, 의원직부터 때려치우쇼!
원~! 같찮은 꼴뚜기들이 판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건 해도 너무하네 그려~
언제 나랑 맞짱 토론 한번 공개적으로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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