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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시상식 열려 |
(사)세종ㆍ충남지역신문협회 주최로 8회째 맞아
김동일 시장, 행정부분 종합대상 등 최주경 시의원, 최요한 조합장, 고명주 부장 수상의 영광 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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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소재 수정웨딩타운에서 개최된‘2016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시상식에서 보령지역에서 수상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최주경 시의원, 최요한 조합장, 고명주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세종ㆍ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매일 대표 이하‘충지협’)주최로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소재 수정웨딩타운에서‘2016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이 행정부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주경 시의원이‘의정발전 특별상’을 수상하고 보령수협 최요한 조합장이‘농ㆍ수산발전’특별상을, 고명주 부장(보령화력본부지역협력부)이‘효행부분’특별상 등 올 한해 지역을 빛낸 분야별 인물 3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제8회째를 맞은‘2016 풀뿌리자치대상 충청인상’시상식은 지역신문 탄생 제28주년을 기념하고,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해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ㆍ경제ㆍ사회ㆍ교육ㆍ문화 등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해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온양신문 신홍철 대표 사회로 서천신문 강신설 대표(차기 회장)의 경과보고, 환영사, 시상식,연찬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평선 충지협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작이 바로 엊그제 갖은데 올해로 벌써 8회째 풀뿌리자치대상 시상식을 갖게 됐다. 이 행사는 우리나라 지역신문 탄생 28주년을 기념하고 여러분들과 같은 각계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충청인을 선정해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 드리기 위해 시상식을 갖게 된 것이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기쁘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세종. 충남지역발전을 위해 각 분야별 모든 활동을 홍보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기록자로서 여러분과 함께하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 언론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
시상식에 이은 연회에서는 이날 시상식에서 행정부분 종합대상을 수상한 김동일 보령시장과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 회원사 사장단의 축하 떡 절단과 건배제의로 마무리했다.
한편 행정부분 종합대상을 수상한 김동일 시장은“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맞춤형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대내적으로는‘청렴’과‘긍정’을 견지하면서 대외적으로는 시민들에 대한‘소통’과‘섬김’을 시정 기본 철학으로 정하고‘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 건설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충지협 회원사에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우리 보령시는 올 한해 제19회 보령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글로벌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제5회 해양수산부 장관배 국제요트대회, 제97회 전국체육 대회(요트,궁도) ,제25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보령종합체육관 준공 등, 해양스포츠와 생활체육을 장려했고, 원산도 대명리조트 개발계획 확정으로 보령시가 환황해권의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랜드마크로서 자리 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강조하며,“풀뿌리자치대상이라는 큰 상의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우뚝 서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주경 의원은“우리 사회를 밝히는 언론인들이 주는 상이라 그 의미가 더욱 깊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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