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내문학 제21집 계간 제3호 출판기념회에서 최양희 이사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한내문학 제21집 계간 제3호 출판 기념행사가 11일 오후 3시 대천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날 한내문학(이사장 최양희)출판기념식은 신준희 시장, 구영회 교육장,손동훈 본지대표이사,강복식 신협이사장,조양희 대천농협조합장, 박중수 보령화력 본부장을 비롯해 문인 및 한내문학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출판기념행사 1부에서는 배윤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홍성수 부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한내문학 등단 신인상 시상 및 공로패전달, 최양희 이사장 인사, 축사, 격려사로 진행됐다.

 이어 2부로 월간문예사조 문인협회 김성열 이사장(시인 문학평론가)의 문학강연에 이어 신승환, 신현숙, 이덕영, 홍성수 회원의 시낭송, 김주태 시인의 대금공연, 신동명시인의 축가, 케익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면서 한내문학 제21집 계간 제3호 출판기념식 행사는 문인과 문학인들의 축하속에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편 최양희 이사장은 인사에서 “글이 좋아 글을 읽고 쓰는 문사들이 모아 언어의 꽃을 피워 한곳에 모아 논 한내문학 제21집 계간 제3호 출판을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시기 위해 참석한 모든분께 감사”를 전했다.
특히 최 이사장은 “한내문학이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내문학이 이만큼 성장 할 수 있었다”며 이날 회원들과 함께 참석한 내빈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